보험수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랜딩(보카시)2탄. 부분도색 사고 유형중에 흔한 범퍼 끝부분 손상은 외형복원점이나 공업사 등에서 부분도색으로 수리하고는 합니다. 색상이 달라보이는 이색현상도 적고 비용도 저렴하고 수리일정도 짧은 등 여러가지 이유에 의해 선호되는 수리 유형이지만 작업자의 입장에서는 싫은 작업중 하나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부분도색에 관하여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사고차량이 들어오면 작업부위를 확인하고 어디까지 어떻게 작업을 할지 정합니다. 판금부에서는 교환을 할지 판금을 하여 진행할지 정하고 판금을 하는경우 최대한 모양을 잡아줍니다. 망치, 스포트 용접기 등. 작업공구를 이용해 작업합니다. 쇠줄. 흔히 야스리라고 불리는 연마공구로 표면을 다듬습니다. 도장부로 넘어오게되면 이제부터는 저의 영역입니다^^ 철판과 기존 페인트 도막 사이에 검은색이 보이네.. 더보기 오늘의 작업. 쉐보레 스파크 핑크컬러 쉐보레 스파크 핑크컬러[코드 GQL] 사고부위 판금 후 방청! 작업입니다. 차량의 외부는 일부 차량을 제외하면 철판으로 되어있어서 부식에 취약합니다. 녹이 생기지않게 골고루 도포해줍니다~ 요즘의 차량들은 일반 철판이 아닌 아연도금 처리되어있는 철판이기때문에 퍼티[성형제]를 아연퍼티로 사용하여 작업을 해 줍니다. 퍼티로 성형작업을 한 후에 퍼티[성형제]와 도막사이를 차단 해 주는 서페이서를 뿌려줍니다. 서페이서는 2액형 서페이서[경화제를 이용하여 화학적 경화를 이루는 제품]를 사용하여 퍼티층을 확실하게 차단하여 줍시다~ 페인트가 이곳 저곳에 날아가서 묻기때문에 차량 전체를 꼼꼼하게 마스킹 해줍니다. 이렇게 오늘도 하루를 마감하였네요~! 어때요? 참 쉽죠? 더보기 이전 1 다음
